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17) Consequently, faith comes from hearing the message, and the message is heard through the word of Christ 11월30일 주일 말씀 제목: 메시아 오심을 기다림 “이 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 할 것이요”(사11:1) 대강절은 기다림으로 시작되는 신앙의 새해입니다. 초림을 기억하며 재림을 준비하는 절기입니다. 어둠 속에 빛을 기다리듯, 소망, 평화, 기쁨, 사랑의 촛불을 다시 밝히는 시기입니다. 역사를 보면 수많은 나라들이 서로 일어나는가 하면 어느새 몰락해서 없어져 버립니다 유다와 이스라엘 나라도 멸망했지만 다시 일어 낫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원래 하나였습니다.남쪽 유다도 밑동이 잘라진 나무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세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와서 결실한다고 하였습니다.이새의 줄기에서 난 싹은 예수 그리스도의 별명입니다. 오늘은 “메시아의 오심을 기다림” 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